
한인 공동체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사목비전 | Pastoral Vision
예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그 자비로운 눈과 마음으로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Let us look at our neighbors and the world with the same merciful eyes and heart that Jesus looks at us.
MISSION
1.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 A community living together
2. 따뜻한 공동체 | A community with a warm heart
3.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먼저 선택하는 공동체 | A community that chooses the poor and the suffering first.
한인 담당 신부 : 박성준 프란치스코
박성준 신부는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2008년에 가톨릭 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했습니다.
2018년에 서울대교구 사제로 서품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답십리 성당, 서초동 성당의 보좌 신부를 역임했으며, 풍납동 성당의 부주임 신부를 마치고 2025년부터 레이시와 올림피아 지역의 한인 신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루카 21,19)를 서품성구로 정한 박성준 신부는 성사집전과 말씀 선포로 이 지역의 한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림피아 한인 천주교회
올림피아 공동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0년의 역사를 지닌 저희 올림피아 한인 공동체는 구성원들의 신앙을 바탕으로 하느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공동체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성사와 말씀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깨달아 참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림피아 한인 공동체는 하느님과 깊은 친밀감 이루는 공동체, 신앙과 삶이 일치되는 공동체, 즐거운 신앙 공동체라는 사목 방침 아래
성모회와 연령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신심단체로 레지오와 향심기도회가 있습니다. 또한 공동체의 각종 행사는 본당과 연계하여 활동을 통해 신앙 안에서 믿음을 키워 나가고 구성원간의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Weekly Bull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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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mmunity at Sacred Heart, Lacey
Contact
올림피아 공동체 한인 성당 안내와 문의 사항은 사목회장 최영재 미카엘라에게 (Yong Ford) 전달 될 수 있게 양식을 작성해 주십시요.
미사 안내
평일미사 :금요일 오후 7시 30분- Fabian Hall
주일미사: 오전 10시 - Fabian Hall
성당 주소
올림피아 한인 천주교회
812 Bowker St. SE , Lacey WA 98503 Fabian Hall